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한일전 앞둔 U-20 대표팀....!!! 자존심 대결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한일전 앞둔 U-20 대표팀....!!! 자존심 대결

by 이리오너라~ 2025. 2. 19.
반응형

 

부담은 한결 덜었지만, 한·일전의 무게감은 언제나 크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대표팀은 숙적 일본을 상대로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

AFC U20 아시안컵 대한민국 국가대표 전력 분석

대표팀은 20일 오후 4시(한국시간) 중국 선전 룽화문화체육센터에서 일본과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최종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미 2승(승점 6)을 챙겨 8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한 상태다.

AFC U20 아시안컵 일본 선수 국가대표팀 분석 

‘이창원호’의 강점은 날카로운 공격력이다. 14일 시리아와 1차전에선 성신(부천FC)~백민규(인천 유나이티드)의 연속골로 2-1 승리를 거두고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17일 태국과 2차전에선 윤도영(대전하나시티즌)의 선제골, 김태원(포르티모넨세·포르투갈)의 멀티골, 박승수(수원 삼성)의 추가골로 4-1 역전승을 거뒀다.

반면 일본은 불안한 처지다. 4팀씩 4개 조로 나뉜 이번 대회에선 각조 상위 2개국이 8강에 오른다. 태국(3-0 승), 시리아(2-2 무)를 잇달아 만났던 일본은 현재 조 2위(1승1무·승점 4)다. 2연패를 당한 태국의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가운데, 3위 시리아(1무1패·승점 1)의 추격을 뿌리쳐야 한다.

한국은 주축들의 체력을 안배해 실리적 운용을 할 가능성이 크다. 이번 대회 8강은 22~23일 예정돼 있어 일정이 빡빡한 편이다. 조별리그 1·2차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윙어 윤도영, 왼쪽 풀백 김서진(천안시티), 센터백 조현우(대전하나), 골키퍼 박상영(대구FC) 등의 로테이션을 고려할 만하다.

대한민국 대표팀 & 일본 대표팀 분석 결과 비교

그러나 자존심이 걸린 한·일전인 만큼 승부를 양보할 순 없다. 특히 윤도영, 박승수 등 ‘이창원호’의 주축들이 출전한 2023년 태국 U-17 아시안컵 결승에선 일본에 0-3으로 완패한 바 있어 설욕도 필요하다.

물론 목표는 더 높은 곳이다. U-20 아시안컵은 9월 칠레에서 개최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겸한다.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려면 U-20 아시안컵에서 최소 준결승에 올라야 한다. U-20 아시안컵 역대 최다우승(12회)을 자랑하는 한국은 2012년 아랍에미리트(UAE) 대회 우승 이후 다시 한번 왕좌에 도전한다.

 

 

 

한국대 일본 경기 예상

반응형